2023 테슬라 모델Y 제원 포토

 

새로운 자동차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차를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게 되니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3월 31일부터 4월 9일 약 10일 동안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릴 예정이라 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네요.

여러 차들 중에서도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부터 시작해서 여러 방면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인데요. 

 

테슬라 모델의 종류는 꽤나 다양합니다.

Model S, Model 3, Model x, Model Y 크게 4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3 테슬라 모델Y 제원 포토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본적인 기능과 장단점 그리고 차의 다양한 사진들을 모아보았으니

테슬라 차량 구매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2023 테슬라 모델Y 제원 정보

 

 

 

2023 테슬라 모델Y 장점

 

○ 전년 대비 가격 1,000만원 인하

○ 테슬라 코리아의 900만원 할일 프로모션

○ 정부의 보조금 혜택

○ 넓은 내부 공간

○ 듀얼 모터

○ 궂은 날씨나 오프로드에서도 성능 발휘

○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 깔끔하고 편리한 센서 모니터

○ 하이 테크 주행 보조 시스템

○ 높은 전비 효율

○ 질리지 않는 깔끔한 외관

 

2023 테슬라 모델Y은 1,000만원 가격이 인하되어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받게되는 보조금도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꽤나 괜찮은 모델이죠. 주행 성능과 경제성에서 많은 분들이 전기차를 선택하고 있어요. 특히나 내부 공간이 굉장히 널널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도 좋답니다.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에게도 적합하고요.

 

테슬라 코리아는 2023 테슬라 모델Y가 아닌 2022년 모델Y와 모델 3에 900만원 할인 적용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해요.디자인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2022년 모델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주요한 2023 테슬라 모델Y 제원의 장점은 바로 '주행 성능'이에요. 고속도로보다도 도심에서 주행을 할 때 만족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센서 모니터로 하나로 주행 중의 모든 과정들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미니멀 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UI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좌석 위치는 높고 대시보는 낮아서 탁 특인 시야를 자랑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이 굉장히 배려있죠.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주행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이 훨씬 줄어든다고 하네요.

 

듀얼 모터 기능도 장착되어 있어서 눈과 비가 오는 날씨나 진흙과 같은 오프로드 노면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반자율 주행, 오토파일럿과 같은 주행 보조 시스템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하이 테크로 나아가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자동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율주행은 총 5단계로 나뉘는데요. 테슬라는 오토 파일럿, 향상된 오토파일럿, Full Self-Driving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국산차에 적용되는 반자율 주행인 ADAS보다 많은 옵션이 들어간 기능이랍니다. 자동 차선 변경, 스마트 차량 호출, 자동 주차와 같은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초보 운전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편리한 성능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Y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비가 경제적이라서 금전적으로도 절약도 됩니다.

 

 

 

2023 테슬라 모델Y 단점

 

○ 고속 주행에 대한 부담

○ 약간 떨어지는 내비게이션 성능

○ 2023년 1분기에 발생한 대량 리콜 사태

 

몇가지 단점을 꼽자면 하체가 하드해서 고속 주행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성능도 국내에서 사용하기에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인 2023년 1분기에 대량 리콜 사태도 있었죠. 의자 등받이 프레임 부분을 고정하는 볼트가 약해져서 안전벨트의 기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운전대가 뽑힌 해프닝도 발생했는데요. 볼트가 느슨해져서 유발된 상황이라고 하죠. 테슬라 사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주행 과정에 볼트가 느슨해진다는 게 약간 섬찟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하면 테슬라를 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파워가 있기도 하고 실제로 사람들의 사용 후기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이죠. 점차 고갈되어가는 석유를 생각하면 전기차로 바꾸는 것도 환경과 시대 흐름에 맞는 움직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